3류 관광엽서사진관

Techcrunch에서 그간의 루머를 정리하고, 찬반의견과 자신들의 평가 올렸다. 간단히 요약해 보았다.


1. 레티나 디스플레이


애플의 자연스러운 수순이고, 부품이 일부 노출되었으며, 초청장에서도 확인 가능하다는 주장이 있다. 반대 의견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2. 정전형 테두리 (Capacitive bezel)


애플은 물리적 버튼을 없애는 일을 진지하게 진행해왔고, 특허를 출원한 있다. 초대장에서도 확인 가능하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초대장은 세로로 뉘어서 찍었을 있다. , 홈버튼은 iOS 기기의 아이콘이고, UI 혼란을 가져올 있다. 단순함과 사용성이라는 애플의 UX 전략을 생각해볼 , iPad 터치 스크린이라는 인터페이스에 집중할 것이다. 볼륨 버튼이 테두리에 포함될 수는 있을 것이다.


p.s. 초대장의 진실(?) 대해서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함께 Gizmodo에서 iPad 2와의 재미있는 사진 비교 올렸다.


3. 쿼드 코어 CPU


그래픽 성능 향상과 높아진 해상도를 처리하기 위해서 필요하고, 모든 사람들이 좋아한다. 하지만 애플은 기계 사양으로 경쟁하려 들지 않았다. , iPad 구매자는 코어 수에 집착하지 않고, 향상된 해상도는 GPU 개선으로도 처리 가능할 있다. 유출된 A5X 칩으로 , 개선의 폭은 작은 것으로 보인다. 내년이면 등장할 지도 모르겠지만, 올해는 아니다.


4. iPhone 4S 스타일 카메라


애플은 이미 카메라 모듈을 대량 구매했고, 새로운 스크린에 구형 카메라는 재앙일 것이다. 그런데, iPad 카메라로 쓰는 일은 솔직하게 말해 엽기이고, iPhone 4S 고성능 카메라로 마케팅하고 있다. 하지만, 고성능의 카메라 모듈을 달게 되면 많은 사람이 미디어 생산에 있어 애플 장비에 의존하게 것이다. 새로운 카메라 모듈이 장착될 가능성이 높다. 동일한 사양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플래시 기능과 나은 렌즈가 달릴 있다.


5. 두꺼워진 외양


새로운 스크린에는 상당한 크기의 백라이트가 필요하고, 새로운 백라이트와 칩에는 배터리 공간이 요구된다. 얇다는 특징은 다른 기기나 저가형 iPad 2 마케팅 포인트가 있다. 이미 부품도 유출되었다. 애플도 물리적 한계에서 자유로울 없다. , 경쟁에서 두께는 의미가 없어졌다. 유출된 부품의 두께는 0.95cm 였다. 1cm 이하라는 마케팅이 가능하다.


6. LTE

AT&T 버라이즌이 밀고 있고, iCloud 활용하려면 광대역 서비스가 필요하다. 문제는 네트워크에 있다. 천만대의 iPad AT&T 버라이즌의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LTE 네트워크는 터져버릴 것이다. 비용과 네트워크 커버리지(미국 내와 해외 모두) 문제다.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iPad3 적어도 일년 정도 판매될 계획이라면,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시간이 지날 수록 소비자들이 LTE 지원을 찾을 있다는 점이다. 꼼수는 6월까지 wifi 전용 모델만 파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LTE 칩셋을 내장하고 판매하지만, AT&T 버라이즌이 이를 승인한 이후에만 사용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래저래 와일드 카드라고 봐야 한다.


7. iPad 미니

킨들 파이어가 대성공을 거두었고, 저가형 iPad 시장에 진입할 있으며, 1024*768 해상도를 유지할 있다. 하지만 애플은 전통적으로 저가형 시장에 관심이 없었고, iPad 4:3 비율과 9.7인치는 완벽하다. 나아가 저사양 iPad 소비자에게 새로운 iPad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인상을 있다. 문제는 저가 iPad 2에도 적용 가능하다.


8. 마운틴 라이언의 기능

트위터와의 통합을 진척시키는 것은 환영할만하다. 마운틴 라이언의 일부 기능은 iOS 포함될 것이 확실하다. 클라우드, 동기화, iPhone 4S 일부 기능은 iPad 들어갈 있는데, 그것은 iOS 5.1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9. 30 커넥터 제거

썬더볼트와 무선 동기화 기능으로 케이블이 불필요해졌다. 케이블 포트가 차지하는 공간을 활용할 있으며, 외형을 얇게 만들려면 커넥터를 없애야 한다. 그러나 썬더볼트는 충분히 보급되지 않았으며, 클라우드와 무선 동기화는 전적으로 신뢰할 있는 정도가 못된다. 현재의 커넥터를 유지하고, 썬더볼트 지원 기능을 탑재할 수도 있지만, 이는 상대적으로 썬더볼트의 놀라운 기능이 바래 보이도록 만든다. 미래의 방향이지만, 아직은 아니다.


10. 시리

놀라운 기능을 소파에서 사용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다. wifi 데이터를 전송하면 되므로 데이터 사용 걱정도 없다. 애플이 시리를 업데이트할 지는 불확실하고, iOS 5.1 포함시키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한편으로, 업데이트된 시리를 iOS 5.1 포함시키고 동시에 새로운 iPad 출시하는 것이 매력 포인트가 있다.